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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식중독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일 낮 최고온도가 35도 이상 지속되는 폭염철에는 채소류 등 식재료의 세척·보관·관리를 부주의하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식중독이란 오염된 음식이나 독성물질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설사나 구토, 복통 또는 열이나는 증세를 말하는 것 입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병원성 대장균이라고 하는데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 생채소,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이 원이이 되며 묽은 설사,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동물의 대장 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대장균 중에 일부 병원성을 가지고 있는 균을 병원성 대장균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병원성 대장균>살모넬라>장염비브리오균 순으로 발생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으로는 기온이 요즘같이 35이상을 넘는 상황에서 병원성 대장균 1마리가 2시간 이내에 백만마리까지 증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만마리 이상 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은 6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식재료는 깨끗이 씻어서 바로 조리 또는 냉장보관하기
음식물은 완전히 익혀먹기
고기의 중심부 온도가 75도, 1분 이상 가열하기
조리 및 식사 전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 철저
생고기와 조리된 음식을 구분하여 보관
위생적인 조리기구 관리로 2차 오염 방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씻기로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세균 예방을 위해 30초 동안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냉장고 청소를 들 수 있는데 냉장고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물에 구연산을 넣어 닦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도 냉동실에 보관하여 버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냉동실에서도 세균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는 반드시 전용 보관 통에 보관하여 즉시 버리셔야 합니다.
정리하여 말씀드리면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으로 손씻기, 가열 조리, 구분 사용, 살균/소독, 조리실 청결, 세척 철저, 냉장 보관, 분리 보관, 행동 후 조리 등을 들 수 있는데 여름철 자칫 잘못하면 걸릴 수 있는 식중독으로 부터 철저한 예방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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