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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름철 곰팡이 질환 예방

세상지구 2018. 7. 31. 12:24


여름철 곰팡이 질환 예방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엔 세균과 곰팡이 가 번식하기 쉬운데 집안 곰팡이 는 온도 20~30도, 습도 60% 이상인 환경에서 가장 잘 증식하는데 장마철엔 최적의 번식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로 인하여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세균과 곰팡이 로 인한 질환이 유독 기승을 부리는데, 그 중 대표적인 질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여름철 곰팡이 질환 으로는 손발톱 무좀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무좀은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손과 발을 비롯해 각질이 발생하는 몸의 여러 부위에 발병하지만, 가장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부위는 손발톱으로 전체 무좀 환자의 46%가 넘는다고 합니다. 올바른 치료법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 입니다.







여름철  곰팡이 질환 중 하나가 구내염으로 곰팡이 ,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하여 입 안의 점막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구내염이 발생하면 통증과 구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곰팡이 가 번식할 때 공기 중에 퍼지는 포자가 인체 건강을 위협하는데, 미세한 크기의 포자가 호흡기로 흡입돼 기관지를 자극하면 기관지염, 알레르기, 천식, 잔기침, 만성 축농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름철 곰팡이 질환 으로는 피부질환, 무기력증, 식욕감퇴 등 다양한 증상이 발현될 수 있는데 덥고 습한 환경 탓으로 치료를 게을리하면 만성질환으로 남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곰팡이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집안 청소할 때 특별히 신경써야 하는 장소는 세면대 수도꼭지 뒤편, 욕실과 주압 실리콘, 세탁조 및 세제 투입구,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필터 등 입니다. 그리고 가쪽끼리 수건 따로 사용, 샤워 후 물기 바짝 말리기, 세탁물 완전 건조 등으로 여름철  곰팡이 질환 예방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곰팡이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곰팡이 서식지를 깨끗히 청소하여 원인을 제거하여 여름철  곰팡이 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만약 곰팡이 로 인한 질병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실시하여 완전히 치료하셔야 합니다. 무덥고 지루한 여름철 특히 건강을 살피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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