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백제 박물관 이용안내

한성 백제 박물관 이용안내

고구려, 박제, 신라 삼국 중 가장 먼저 한강을 차지했던 백제! 풍납토성, 칠지도, 무령왕릉, 양직공도 등 다양한 백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한성 백제 박물관 입니다. 또한 덤으로 한반도 고대사를 생생하게 구현한 자료들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역사 공부에도 제격인 장소인 것 같습니다.

한성 백제 박물관 은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과 금요시네마 등이 있는 특별한 박물관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한성 백제  박물관은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한반도의 심장부 서울지역을 왕도로 삼아 건국한 백제 역사와 문화의 복원과 조명을 목적으로 건림된 서울 시립 박물관 입니다.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관으로 몽촌 역사관이 있습니다.

한성 백제 박물관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09:00 ~ 오후 21:00, 토.일.공휴일 오전 09:00 ~ 오후 19:00(단, 11~2월 오전 09;00 ~ 오후 18:00)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시장이 정하는 휴관일(관장에게 위임)입니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휴관하지 않습니다. 관람료는 상설전시실 무료(특별.기획전시는 유료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한성 백제 박물관 관련된 이야기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며 아주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삼국시대 백제의 방어시설이었던 몽촌 토성(서울 송파구 오륜동)은 풍납토성이 함락 당하면 끝까지 방어하기 위해 지은 곳으로 토성주변에 목책을 둘러 방어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삼국시대 백제는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나오기 때문에 5학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곳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