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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분말 가루 식약처 조사결과 안내

최근 쇳가루 논란이 제기된 노니 분말 가루 제품을 조사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 결과가 지난 1일 공개되었습니다. 22개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이 발견됐고, 196곳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라인상으로 노니 관련 제품에 대해 허위·과대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등을 통해 유통‧판매되고 있는 노니분말 가루‧환 제품 총 88개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 기준(10㎎/㎏)을 초과한 노니 분말 가루 등 22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항암·항염·항산화 허위 효과 광고 적발하였다고 합니다.







식약처 발표 노니 분말 가루 부적합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니분말 가루 허위·과대광고 업체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노니분말 가루 검사 결과, 88개 제품 중 22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 초과한 노니 분말, 환(식품유형: 기타가공품 등)  제품 등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수입통관 단계 안전관리 강활르 위해 노니분말 가루 제품에 대한 금속성 이물질검사와 베트남,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페루의 50% 이상 노니 분말 가루 제품에 대한 금속성 이물 검사명령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니 분말 가루 제조시 자석을 이용한 쇳가루 제거를 의무화 하였다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최근 노니 분말 가루 식약처 조사 결과에 대하여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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